일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에게는 크게 자신의 경력에 대하여 계산할 필요가 없겠지만 이직을 여러번 하거나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롭게 직장을 구하는 경우에는 그동안 자신의 경력에 대하여 이력서에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 부분이 인정되어 취직을 할 때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때문인데요 오늘은 총 경력계산기 이용 방법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오늘 제가 활용해볼 사이트는 커리어라는 곳입니다. 사람인을 이용해볼까 하다가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업종직별, 지역별, 공채속보, 고졸공채, 연봉정보 및 인재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전하는 취업포털이라는 문구가 쓰여져있는데요 사실 저도 참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곳이긴 합니다. 메인페이지를 보시면 화면의 중단쯤에 [경력계산기]가 있을겁니다.



해당 아이콘을 눌러서 새롭게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굳이 이 계산기가 아니더라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채달력, 글자수세기, 사진조절, 학점변환 등의 메뉴가 있으니 같이 참고해보세요.

 

 

만약에 이력서가 있을때에는 커리어에 있는 이력서의 세부경력을 가져올 수 있으며 그게 없을때에는 그냥 자신이 일했던 기간을 하나하나 입력하여 총 경력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임의로 입력을 해보았는데요 총 3회에 걸쳐서 이직을 했다고 가정하고 일했던 기간은 위 그림처럼 지정해보았습니다. 이제 변환하기 단추만 누르면 됩니다.

 

 

총 경력계산기 산출 결과 5년 8개월이라는 수치가 나왔네요. 이정도면 동종업일 경우 꽤 괜찮은 경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종이라면 그 회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어쨌든 경력사항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취업을 할 때에 꼭 빼놓지 말고 자신의 경력을 모두 작성하여 취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