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를 이렇게 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에게도 주민등록번호가 있고 컴퓨터에게도 맥주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닌데요 차대번호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자신의 차대번호를 알아두거나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해당 번호를 이용하여 차량조회를 해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차대번호 보는법을 주제로 글쓰기를 하는데요 먼저 현대자동차부터 보겠습니다.



인터넷에 블루멤버스라고 검색하시면 바로가기를 통할 수 있습니다. 접속 후 메인화면에서 상단에 있는 [차량관리 서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하위항목에서 [매도&구매지원] 부분의 [사양조회]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의 자동차보험 계약 시 편의를 위하여 사양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자동차의 모델 및 판매 가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07년 1월 이후 출고된 차량부터 조회가 가능하며 한 개의 아이피당 하루 500회 조회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차대번호 17자리를 입력하여 조회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기아자동차 차대번호 보는법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아까전에는 블루멤버스 페이지를 접속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레드멤버스 페이지에 접속해줍니다. 화면 상단에 있는 [고객 서비스] 메뉴를 선택해주시고 [차량사양조회]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도 아까전에 현대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하여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차대번호 17자리를 입력하여 조회하시면 됩니다. 저도 제 자동차의 차대번호를 찾아서 시간있을때 조회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