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스 ibooks 어플 활용하기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지만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사이즈이기때문에 크기가 좀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책같은 것을 볼 때에는 글자가 작아서 보기가 불편할때도 있는데요 아이폰에서는 아이북스라는 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깔려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예전에 지웠는데요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다시 ibooks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위의 그림처럼 아이북스라고 키워드를 잡아주시고 검색해봅니다. 가장 상단에 소개되어 있을텐데요 받기 버튼을 눌러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어플이 설치되었던 적이 있어서 구름 모양의 버튼으로 되어있네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에서도 이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지는 테스트해보지 않았습니다.

어플을 다운받아서 실행하시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필요 여부에 따라서 사용 및 지금 안 함 단추를 눌러줍니다. ibooks용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시면 언제 어떤 기기에서든 PDF를 포함한 전체 보관함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더 알아보기] 단추를 눌러서 확인하면 되겠죠?

그럼 저도 책 하나를 골라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된 책들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인기차트에 들어가보니 iOS용 iPhone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의 책이 보입니다. 받기 및 읽기 버튼을 눌러서 책읽기가 가능합니다. 도서 정보도 소개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리뷰 및 관련 콘텐츠도 같이 확인해보시구요

책을 열면 위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확실히 보통 웹페이지 등에서 보는 것보다는 가독성이 좋은데요 글자들도 큼지막하고 보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마치 책장을 넘기듯이 화면을 한장한장 넘겨서 남아있는 페이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