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로 그림그리기 또는 편집을 하기위하여 그림판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장 빈번하게 활용합니다. 전문적으로 그릴 실력도 안되고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위해 편집하는 용도로 딱이더군요. 하지만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그리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프로그램 역시 더 고급진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포토샵이 있겠지만 오늘은 또다른 유틸리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오캔인데요 풀어서 말하면 오픈캔버스입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받기 위하여 구글 검색을 활용해보았습니다. 영어로 opencanvas라고 치시면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들이 많이 뜹니다. 가장 상단에는 보통 제작사 홈페이지가 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오픈캔버스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누르시고 [Download Now] 단추를 눌러서 여러분들의 컴퓨터에 받아주시면 됩니다.



성능이 좋은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인 경우가 드뭅니다. 이번 것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곧바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120일동안 쓸 수 있는 체험판을 제공합니다.



일단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트라이얼 버전을 일정기간동안 써보시고 그 다음에 제품키를 구매하든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설치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략 4~5개 정도의 창을 지나가면 되는데요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처음에 오캔 이용 약관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해줍니다. 그리고 이번 컴퓨터로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폴더 변경은 [Browse...] 단추를 눌러서 하실 수 있으며 시작메뉴 폴더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위치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스톨을 모두 마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창을 보실 수 있는데요 현재는 트라이얼 버전이라고 하면서 120이라는 숫자를 보여줍니다. 앞으로 약 3개월동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 풀버전을 구매하든지 시리얼 키를 입력하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