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 번역기의 역사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구글번역 서비스가 먼저 나왔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파파고는 네이버의 제품인데 이것역시 번역해주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오늘은 파파고 구글번역 이 두가지에 대하여 알아볼건데요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여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네이버의 제품인 파파고부터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를 통하여 검색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어 있으므로 필요하시면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PC를 통해서는 사이트 접속을 하시면 되는데 바로가기를 통하여 페이지에 접속하시고 번역할 내용을 작성 후 [번역하기] 단추를 눌러줍니다.



미리 언어설정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보았는데,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예문으로 한문장 작성했습니다. 번역 결과를 보니 꽤 자연스러운 문장이 나왔습니다.



영어를 해석해보셔도 의미와 문맥이 부드럽게 표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모양의 단추를 눌러서 발음듣기를 하실수도 있어요. 스마트폰 어플에서는 음성인식 기능도 제공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이 말하는 내용을 곧바로 번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구글번역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것도 어플이 있는 것 같은데 다운받아서 이용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거의 PC에서만 많이 이용해보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여 위의 그림과 같이 키워드를 잡고 검색하시면 바로가기를 통하거나 곧바로 텍스트를 입력하여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파고에서와 동일한 영어 문장으로 한국어 번역을 어떻게 하는지 체크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의미 전달은 되지만 파파고보다는 다소 어색하네요. 하지만 이 한가지의 문장만으로 파파고 구글번역 이 두가지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여러 문장들로 테스트를 해보고 여러분들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번역기를 이용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