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아니면 직장을 다니면서 여윳돈으로 취미처럼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사실 주식이라는 것이 정말 어렵고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요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돈을 버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낼 수 있는 요소들과 변수들이 다양하다는 뜻도 됩니다. 오늘은 주식 단타 그리고 스윙 및 중장기 매매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사실 주식에 관심이 좀 있어서 몇 년 전부터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힘들고 답을 찾는것도 어렵더군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가가 오를 경우와 떨어질 경우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그럼 먼저 주식 단타 또는 스캘핑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때 단타 매매를 해보았는데요 말 그대로 짧게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하루만에 매수와 매도가 모두 이루어지며 그대신 목표 수익률도 짧게 잡습니다.



단타 매매보다 더 짧고 세밀하게 매매하는 것을 스캘핑이라고 합니다. 전업 투자자들이라든지 데이 트레이더들이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주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비추합니다.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주가에 대하여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주식 스윙 및 중장기 투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윙같은 경우에는 매수 후 한 며칠정도 들고있다가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제가 현재 가장 선호하는 매매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방법도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기때문에 기술적 분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중기와 장기 투자에 대한 설명인데요 말 그대로 한 종목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다가 파는것을 말합니다. 기간이 길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을 넣어두고 잔파동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 분석을 중점으로 투자해야 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매매를 하든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투자가 답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요 자신의 매매포지션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이 급하다거나 여유시간이 많거나 할 때에는 단타도 노려볼 수 있고, 이미 직장생활로 돈을 벌고있는 상태에서 여윳돈으로 하시려면 중장기 투자가 좋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