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들이 오는것을 좋아할텐데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때문에 네이버에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가 되면 많은 방문자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데요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위와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탭에서 추가를 하시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 새롭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전에 네이버에 로그인을 먼저 해야하긴 합니다. 총 10개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소를 올린 블로그가 자신의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총 세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HTML 파일 업로드를 하거나 태그를 넣거나 아니면 소유확인 없이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두번째 방법인 태그삽입을 하는것이 편하더군요. 소스보기를 해서 <head> 와 </head> 사이에 메타태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등록을 했는데요 이제 네이버가 제 블로그를 인식하고 검색결과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미 등록한 이후에도 여러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요 웹 페이지 수집을 요청하거나 RSS제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정사항은 검색로봇이 실제로 방문을 한 이후부터 반영된다고 하며 반드시 검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 블로그는 어떻게될지 약간 긴장이 되기도 하는데 어쨌든 일정기간 기다려봐야겠습니다.